경기도, 내년 170억 들여 17개군 농산물가공복합공단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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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에 1백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두 17개 군에 농산물가공
을 위한 복합공단을 건설할 것을 검토중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농산물가공공장을
비롯,기타 제조업체 유통업체 교육기관 상가등이 동시에 입주할 복합공단
을 조성키로 했다.
복합공단은 1개군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6만평방미터규모의 부지를 조
성한뒤 조성원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
기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단개발방식은 지방자치단체와 입주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이 합
동개발, 또는 개인이 개발토록하며 조성사업비는 전액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복합공단에 입주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5년가량의 지방세 감면혜택을
주는 한편 인력의 일부를 지역주민으로 의무채용토록해 농민들이 농외소득
을 올릴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을 위한 복합공단을 건설할 것을 검토중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농산물가공공장을
비롯,기타 제조업체 유통업체 교육기관 상가등이 동시에 입주할 복합공단
을 조성키로 했다.
복합공단은 1개군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6만평방미터규모의 부지를 조
성한뒤 조성원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타당성 검토를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
기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단개발방식은 지방자치단체와 입주업체들로 구성된 조합이 합
동개발, 또는 개인이 개발토록하며 조성사업비는 전액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복합공단에 입주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5년가량의 지방세 감면혜택을
주는 한편 인력의 일부를 지역주민으로 의무채용토록해 농민들이 농외소득
을 올릴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