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기장인 7인전이 23일까지 서울 경복궁내 전통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다. 발물레와 장작가마에 의한 전통도예기법을 고수하는 사기장 7명의
발표전. 일생을 흙 불과 더불어 살아온 홍재표 천한봉 김 기 김응한
김윤태 김태한 서광수씨가 청자 분청 백자등 우리고유의 전통도자기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