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크리스마스주간 .. 마른 나무가지 활용 꽃꽃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리스마스주간이다. 기독교신자에겐 고난주간이지만 일반인들에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설렘과 들뜸으로 가득차는 기간이다.
꽃한송이 작은 양초 하나만 놓아도 집안분위기는 한결 달라진다.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링 외에 군데군데 꽃꽂이를 하고 현관과 거실
쪽에 양초장식을 하면 한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른 나무가지에 스티로폴을 붙여 눈덮인 가지처럼 만든 것에 은방울과
금방울 빨강과 파랑색 방울을 달아도 색다른 장식이 된다.
스티로폴 가루가 날린다고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곳에
두었다가 연말이 지난 뒤 치우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꽃꽂이를 할 때는 겨울인 만큼 유리나 도자기병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것보다는 둘레를 바구니등으로 싼 다음 예쁜 리본으로 둘러주는 것이 좋다.
나무가지를 적당히 모아 빨강 파랑 리본으로 묶고 누인 뒤 사이사이에
장식양초를 꽂아도 괜찮다.
솜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단추를 달고 모자를
씌운 후 목도리를 둘러주면 녹지 않는 멋진 눈사람이 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설렘과 들뜸으로 가득차는 기간이다.
꽃한송이 작은 양초 하나만 놓아도 집안분위기는 한결 달라진다.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링 외에 군데군데 꽃꽂이를 하고 현관과 거실
쪽에 양초장식을 하면 한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른 나무가지에 스티로폴을 붙여 눈덮인 가지처럼 만든 것에 은방울과
금방울 빨강과 파랑색 방울을 달아도 색다른 장식이 된다.
스티로폴 가루가 날린다고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곳에
두었다가 연말이 지난 뒤 치우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꽃꽂이를 할 때는 겨울인 만큼 유리나 도자기병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것보다는 둘레를 바구니등으로 싼 다음 예쁜 리본으로 둘러주는 것이 좋다.
나무가지를 적당히 모아 빨강 파랑 리본으로 묶고 누인 뒤 사이사이에
장식양초를 꽂아도 괜찮다.
솜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단추를 달고 모자를
씌운 후 목도리를 둘러주면 녹지 않는 멋진 눈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