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CC가 코스내에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를 눈썰매장으로 개조, 중고등
학생의 겨울방학에 맞춰 19일 정식개장한다.

남서울측은 올해 종합토지세가 약12억원으로 연매출액의 3분의 1에 달하는
등 과중한 세금부담으로 인한 수지악화 보전차원에서 연습장을 폐쇄한 것
으로 알려졌다. 남서울은 대신 정문근처에 연습장을 설치, 인근주민들에게
도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