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알프스전자는 이동통신기기의 핵심부품인 고주파 전력증폭기(PAM)및
고주파 신호발진기(VCO)를 개발,내년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고주파 전력증폭기는 이동통신기기의 송신능력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으로 효율이 뛰어나고 전력소비가 낮은게 장점이다. 또 신호발진
기는 품질이 안정되고 초소형인 특징을 갖고있다.
이회사는 이 부품들을 내년초부터 월 평균 각각 2만개씩 양산,국내 전자
업체에 공급하여 연간 27억원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얻게될 것으로 기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