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오니토 준설공사 수주...현대산업개발, 39억원에 입력1993.12.17 00:00 수정1993.12.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산업개발은 17일 한강 오니토(강밑바닥의 더러워진 흙) 준설공사를 39억6천1백만원에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한강의 수질보전을 위해 잠실대교 상류부분의 오니토 10만9천여입방m를 준설하는 작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3년전 마산항 확장공사때 시도된 적은 있었으나 수원및 하천에서 이같은 공사가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노벨상 첫 기자회견서 작심발언…"무력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종합]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을 찾은 한강(51)은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 노... 2 [속보] 루마니아 헌재, '극우 승리' 대선 1차투표 무효화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 정보위, 내일 '尹 계엄 체포 지시' 의혹 긴급 질의 국회 정보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안질의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1·2·3차장 등이 출석한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