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력수요 올 최고치 갱신...상공부,"수급엔 지장없어" 입력1993.12.17 00:00 수정1993.12.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한파가 몰아 닥친 16일 저녁 전력수요가올 최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1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계속되는 한파로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 16일오후 7시께 전력사용량이 2천2백11만2천KW에 달해 이틀전에 기록된 올 최고치 2천1백98만1천KW보다 13만1천KW가 많았다. 상공부는 그러나 이날 전력예비율은 10.4%로 수급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청장, 계엄 발령 전 尹·김용현 만나 내용 들어"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경찰 특별수사단, 경찰청장 구속영장 신청 "사전에 계엄 내용 들어"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조사결과, 그간 국회에서의 발언과 달리 비상계엄 ... 3 정년연장하면 청년 안 뽑아…‘퇴직후 재고용’은 긍정적 사진=최혁 기자정년폐지·정년연장 방식의 계속고용은 청년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정년 퇴직한 근로자를 다시 고용하는 '퇴직 후 재고용'은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