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하나 국제화 시대엔 미흡"...민주, 새총리논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지원 민주당대변인은 16일 신임 총리로 이회창 전감사원장이 임명된데 대
해 논평을 발표, "강직하고 바른 업무처리를 했던 분으로 개혁차원에서 기
대는 가지만 쌀시장 개방등 UR 관계는 물론 국제화시대에 과연 적합한 총리
인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이어 "이총리 지명자는 무엇보다 정부의 정직성을 보이고 실추
된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이번 개각은 당연히 전면 개각이 되야 하
며 총리가 바뀌었다고 쌀시장 개방의 책임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 논평을 발표, "강직하고 바른 업무처리를 했던 분으로 개혁차원에서 기
대는 가지만 쌀시장 개방등 UR 관계는 물론 국제화시대에 과연 적합한 총리
인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이어 "이총리 지명자는 무엇보다 정부의 정직성을 보이고 실추
된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이번 개각은 당연히 전면 개각이 되야 하
며 총리가 바뀌었다고 쌀시장 개방의 책임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