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 2년생 좌익수 조현이 제36회 이영민타격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야구협회는 16일 올시즌 최고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상되는 이영민
타격상에 올해 17경기에 출전 76타석 63타수 26안타를 기록, 4할1푼3리의
성적을 올린 조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