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연말을 맞아 해외공관과 무역관등에 해외홍보용 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유통공사는 13일 해외소비자에게 국산 과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과일류
수출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해외공관 대한무역진흥공
사(KOTRA)무역관과 유통공사의 해외모니터요원등에게 연말연시 선물용 사과
와 배를 보내 홍보토록 했다고 밝혔다.
홍보용 과일이 공급되는 곳은 독일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베네수엘라등
과일류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이 가능한 17개국 해외공관,5개국 무역관과
유통공사의 해외모니터요원 31명등이다.
공급되는 물량은 사과 4.83 ,배 8.18 등 모두 13 이며 물품비와 운송비등
소요경비는 수출개발사업비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