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기(대표 최익문)가 대형 금형제작에 활용할수있는 고출력 그라파이트
CNC방전가공기를 개발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방전가공기 전문생산업체인 이회사는 지난 3년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
근이같은 기계를 실용화하고 국내시판은 물론 해외로의 수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장비는 독일 하이덴하인사의 컨트롤러유니트를 적용해 작업효율을 극대
화했고 차량용범퍼등 대형금형등을 제작할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측은 일반 범용방전기로 가공할수 없는 부품등을 가공키위해 고출력을
적용했으며 NC부문과 기계부를 효율설계,생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기계를 수입품의 절반가격으로 수요자의 주문에 따라 제작공급
할계획이며 미국 일본 독일 중국등으로 총1백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키위
해 현재 상담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