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중국에 연산10만t규모 파이프합작 생산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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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가 중국에 연산10만t규모의 파이프합작생산공장을 세운다.
(주)대우는 9일 중국 광동성 담강시에서 유기범사장과 광동반구실업집단공
사 이수삼사장이 총투자규모 2천9백만달러의 파이프합작생산공장 "담강우구
철제품유한공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파이프생산공장은 자본금이 1천2백만달러로 (주)대우와 광동반구실업집
단공사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게되며 94년초에 착공돼 내년하반기부터 0.5
인치부터 4인치까지의 배관및 구조관용 파이프를 연10만t씩 생산하게된다.
중국에 파이프 합작생산공장이 세워지는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주)대우는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파이프의 50%는 중국내수용으로 쓰고 나
머지는 수출할 계획인데 공장건설에 투입되는 모든 기계설비는 국산제품을
사용한다는데 중국측과 합의를 보아 수출증진에도 기여하게될 것이라고 밝
혔다.
(주)대우는 9일 중국 광동성 담강시에서 유기범사장과 광동반구실업집단공
사 이수삼사장이 총투자규모 2천9백만달러의 파이프합작생산공장 "담강우구
철제품유한공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파이프생산공장은 자본금이 1천2백만달러로 (주)대우와 광동반구실업집
단공사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게되며 94년초에 착공돼 내년하반기부터 0.5
인치부터 4인치까지의 배관및 구조관용 파이프를 연10만t씩 생산하게된다.
중국에 파이프 합작생산공장이 세워지는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주)대우는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파이프의 50%는 중국내수용으로 쓰고 나
머지는 수출할 계획인데 공장건설에 투입되는 모든 기계설비는 국산제품을
사용한다는데 중국측과 합의를 보아 수출증진에도 기여하게될 것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