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와이씨, 경영합리화 모색...가리봉공장 매각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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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와이씨(대표 임정태)가 경영합리화를 위해 서울 가리봉동공장을 매각
키로 하고 원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안테나전문업체인 이회사는 가리봉동공장의 안테나제조설비 일체를 중국심
양공장으로 이전 완료하고 2천78평의 기존공장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공장은 평당 3백여만원으로 시가 60억원상당의 자산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케이와이씨는 지난90년 2백만달러를 투자,심양의 안테나제조업체인 천선창
과 합작으로 심양성림전자고분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심양공장은 연간 2천4백만개의 각종 안테나
를 반제품상태로 생산하는데 이어 기존설비의 추가이전으로 연간생산능력이
3천6백만개로 늘어나게 됐다.
키로 하고 원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안테나전문업체인 이회사는 가리봉동공장의 안테나제조설비 일체를 중국심
양공장으로 이전 완료하고 2천78평의 기존공장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공장은 평당 3백여만원으로 시가 60억원상당의 자산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케이와이씨는 지난90년 2백만달러를 투자,심양의 안테나제조업체인 천선창
과 합작으로 심양성림전자고분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심양공장은 연간 2천4백만개의 각종 안테나
를 반제품상태로 생산하는데 이어 기존설비의 추가이전으로 연간생산능력이
3천6백만개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