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09 00:00
수정1993.12.09 00:00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하늘색을 사용, 은은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습니다" 바이오탱크의 디자인을 처음부터 맡아오고 있는
코멕스산업의 디자인팀장 김금화씨(여)의 설명이다.
"바이오탱크의 전 제품은 핑크색과 하늘색으로 단순화시키고 제품의 마감
처리를 둥근 곡선으로 라운딩해 전반적인 통일감을 주도록 했지요" 기존
물통과의 차별화를 시도했을뿐아니라 제품이미지통일화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