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7일 (주)데이콤의 `천리안'' 전작시판에 `사노맹'' 유인물
등을 띄운 현대철학동호회 회장 김형렬씨(21.서울 중구 광희동1가)를 국
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