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찰청은 8일 천리안 전자게시판을 통해 `국제사회주의자들의 입장''
이란 문건을 발췌, 편집 제작해 반포한 혐의로 현대철학동호회 회장 김형열
씨(20. 서울 용산구 이태원 2의260)를 구속했다.

컴퓨터 정보통신망에 이적성 유인물을 게시, 국가보안법에 의해 구속되기
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