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식품이 50억원상당의 보유주식을 처분했다.

7일 호남식품은 보유중이던 미원 백화 전북투자금융등 3개사 주식 27만5천
여주 전량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이날 매각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
했다.

이회사가 매각한 주식은 <>미원 13만7백38주(지분율 1.94%) 22억4천1백만
원 <>백화 92만6주(6.57%)15억7천2백만원 <>전북투금 5만3천34주(2.65%) 12
억7천2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