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과의 민간경제 협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
해 한중민간경제협의회 북경사무소를 설립, 7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발
표했다.

이 사무소는 앞으로 중국의 경제.무역 관련자료와 정보 등을 수집해 국내
및 현지진출기업에 제공하며 중국과 교류하는 업체의 현지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상의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