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여의도서 쌀개방저지 궐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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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5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전국의 농민조합원,
주부 등 2만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개방 결사 저지 전국농협인 궐기대
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이날 쌀시장개방저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생명선인
쌀에 대해 관세화는 물론 최소시장접근 등 어떤 조건부 개방압력도 저지하
라고 촉구했다.
농협은 또 김영삼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대통령은 쌀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쌀을 지키기 위한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
라고 강조했다.
농협은 이어 6백만 농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쌀을 결코 개방할수 없다는 내
용의 메시지를 작성,서덜랜드 가트(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사무총
장과 클린턴 미국대통령에게 전달키로 했다
주부 등 2만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개방 결사 저지 전국농협인 궐기대
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이날 쌀시장개방저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생명선인
쌀에 대해 관세화는 물론 최소시장접근 등 어떤 조건부 개방압력도 저지하
라고 촉구했다.
농협은 또 김영삼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대통령은 쌀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쌀을 지키기 위한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
라고 강조했다.
농협은 이어 6백만 농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쌀을 결코 개방할수 없다는 내
용의 메시지를 작성,서덜랜드 가트(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사무총
장과 클린턴 미국대통령에게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