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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주식 2천3백6만주 사주조합.국민연금공단등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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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한국통신주식 매각과 관련,두차례입찰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2천3백
    6만8천주를 이달안에 한국통신우리사주조합과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수의계약
    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빠르면 이달중순 늦어도 연말안에 한국통신
    의 미매각주식중 20%인 5백75만8천주(약1천4백39억5천만원)를 두차례에 걸
    친 희망수량경쟁입찰에서 낙찰된 주가의 가중평균가격의 30%할인가격에 한
    국통신우리사주조합과 수의계약키로 했다.
    또 나머지주식 1천7백30만9천주(약 4천3백27억2천5백만원)는 지난번 입찰
    에서 낙찰된 주가의 가중평균가격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수의계약으로매
    각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한국통신주식 총2억8천7백91만주중 10%인 2천8백79만1천주의
    매각을 추진해왔는데 지난번 입찰에서 낙찰된 주식금액 1천5백42억원과
    이번 수의계약으로 들어올돈 5천7백66억7천만원등 총7천3백8억7천5백만원을
    올해 재특세입부족분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지난번 두차례에 걸친 한국통신주식 경쟁입찰매각에서는 모두 5백72만3천
    주가 팔렸다.
    정부는 이처럼 올해 한국통신의 주식10%를 매각한데 이어 94,95년 2년간
    한국통신의 주식 39%를 추가매각해 조성된 재원을 정보화추진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한국통신주식인수를 위해 지난달10일 우리사주조합의
    창립총회을 열고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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