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금융기관 내년 해외점포 18곳 추진...은행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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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일반은행과 특수은행및 종금사를 포함,16개 금융기관이 18개의 해외
점포를 내게 된다.
은행감독원은 2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 보고한 "일반은행해외진출지도방
안"을 통해 내년에 10개 일반은행에 대해 해외진출을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
했다.
재무부도 이날 5개특수은행과 1개종금사에 각각 1개씩 6개의 해외점포를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은감원이 확정한 일반은행해외진출계획을 은행별로 보면 상업은행을 포함
한 8개은행이 1개씩이고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2개씩인데 조흥은행은
룩셈부르크현지법인을 폐쇄하고 외환은행은 뉴욕현지법인설치계획을 철회하
는 조건이다.
점포를 내게 된다.
은행감독원은 2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 보고한 "일반은행해외진출지도방
안"을 통해 내년에 10개 일반은행에 대해 해외진출을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
했다.
재무부도 이날 5개특수은행과 1개종금사에 각각 1개씩 6개의 해외점포를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은감원이 확정한 일반은행해외진출계획을 은행별로 보면 상업은행을 포함
한 8개은행이 1개씩이고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2개씩인데 조흥은행은
룩셈부르크현지법인을 폐쇄하고 외환은행은 뉴욕현지법인설치계획을 철회하
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