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유엔군 유해 31구 오는 7일 추가 인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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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국전 당시 북한지역에서 사망한 유엔군 장병의 유해
31구를 오는 7일 판문점에서 유엔군측에 인도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 왔다고 주한유엔군사령부가 2일 밝혔다.
유엔군사령부는 이에 따라 오는 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측으로부터 유해를 인도받아 신원확인을 위해 하와이에 있
는미육군 중앙신원검사소로 운구할 예정이다.
이로써 북한측으로부터 송환된 유해는 *90년 5월28일 5구*91년
6월24일 11구 *92년 5월13일 15구 *92년5월28일 15구 *93년 7월
12일 17구 *93년 11월30일 33구 등 96에서 1백27구로 늘어나게
된다.
31구를 오는 7일 판문점에서 유엔군측에 인도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 왔다고 주한유엔군사령부가 2일 밝혔다.
유엔군사령부는 이에 따라 오는 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측으로부터 유해를 인도받아 신원확인을 위해 하와이에 있
는미육군 중앙신원검사소로 운구할 예정이다.
이로써 북한측으로부터 송환된 유해는 *90년 5월28일 5구*91년
6월24일 11구 *92년 5월13일 15구 *92년5월28일 15구 *93년 7월
12일 17구 *93년 11월30일 33구 등 96에서 1백27구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