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씩 모두 54개 업체를 선정해 공보처에 심사의견 및 평점결과를 보고
했다.
구별 최종 종합유선방송국 사업자는 전 신청업체에 대한 공보처의 재심사
를 거쳐 이번달 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시가 선정한 지역별 상위업체는 10개업체가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강남구의 경우 나산실업(주), (주)월드북센터, 유경산업(주) 등 3개 업체가
서초구는 대호건설, 대덕산업, 전홍 등 3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또 3개 업체만이 신청한 관악.노원.강동구와 2개업체가 신청한 동대문.성
북.도봉.은평.동작구, 그리고 1개 업체만이 신청한 용산.양천구의 경우는
적정여부 심사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상위업체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