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는 1일 지난 3.4분기중 은행으로부터 대출
또는 지급보증을 받은후 갚지않아 10억원 이상의 손실을 끼친 (주)제이시
와 삼선양행 등 2개 기업과 이들 기업의 대표이사등 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신용보증기금과 외환은행에 부실여신을 발생시킨 제이시는 모피의류 수출
업체로 신종철대표이사와 신대철이사가 함께 금융부실거래자로 공개됐고 가
죽의류.신발제조업체인 삼선양행의 조성래대표이사도 제일 상업 광주은행에
대한 부실여신으로 금융부실거래처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