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업종 중소기업조합 해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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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상실해가는 사양화 업종의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회원사들의 경영
이 어려워지고 문을 닫는 업체마저 속출하는 바람에 잇따라 해체되는 시련을
맞고 있다.
1일 기협중앙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무젓가락 생산업체조합인 목할저를
비롯 타일시멘트 기물판매업협동조합 등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이미 해체
됐거나 연내로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
목할저조합은 극심한 재정난으로 시달려오다 올 하반기들어 조합사무실 임
대료를 내지 못하고 정기총회도 개최못하는 등 조합의 기능이 실질적으로 정
지됐다.
이에 따라 상급기관인 기협중앙회는 목할저조합의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이달초 이 조합의 공식적인 해산조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주무관청인
산림청에 제출했다.
이 어려워지고 문을 닫는 업체마저 속출하는 바람에 잇따라 해체되는 시련을
맞고 있다.
1일 기협중앙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무젓가락 생산업체조합인 목할저를
비롯 타일시멘트 기물판매업협동조합 등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이미 해체
됐거나 연내로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
목할저조합은 극심한 재정난으로 시달려오다 올 하반기들어 조합사무실 임
대료를 내지 못하고 정기총회도 개최못하는 등 조합의 기능이 실질적으로 정
지됐다.
이에 따라 상급기관인 기협중앙회는 목할저조합의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이달초 이 조합의 공식적인 해산조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주무관청인
산림청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