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일 인도네시아 카오디오생산공장을 중국 천진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를위해 내달중 천진당국과 공장부지 매입계약을 맺은후 내년
4월부터 연간 30만대규모의 카오디오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난 91년 연산 30만대규모의 카오디오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세웠
으나 현지 내수가 부진하고 부품조달의 어려움등으로 경영난을 겪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