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 대변인은 1일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의 구속과 관련한 논평
을 통해 "외화도피, 실명제를 악용한 비자금조성등은 개혁시대에 있을 수
없는 범법행위로 구속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응분의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