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7일 쌀시장 개방저지를
위한 대규모 장외집회를 장충단공원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장충단공원의 장외집회를 위해 서울,인천,경기,충청 일원의 전지
구당에 인원 총력동원지시를 내렸다.

민주당은 또 집회가 끝난뒤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참가자 전원이인
도행진키로 하고 농민단체,재야단체등에 행사협조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재야,농민단체와 연대할 경우 행사참석인원이 5만여명에 이를 것
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이 장외집회에서는 쌀개방반대 1천만인 서명작업도 함께 벌여나갈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