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된다.
"공포의 백상어"는 상어를 기계적인 괴물로 가공해서 표현했던
영화"죠스"와 달리 실제상어와 스킨스쿠버다이버들의 스릴 넘치는 만남을
담아내고 있다. 플라스틱 투명튜브안에서 백상어의 공격성을 테스트하는
장면, 12m 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등에 타고 청상어에게 다가가
상어퇴치제를 실험하는 모험신,일년에 한번 있다는 산호의 산란장면 등이
볼거리. 미국 미네소타박물관에서 제작했고 스킨스쿠버경력 30년의 말
울프가 감독했다. 상영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