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영화 "공포의 백상어"(Search for the great sharks)가 12월 4일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된다.

"공포의 백상어"는 상어를 기계적인 괴물로 가공해서 표현했던
영화"죠스"와 달리 실제상어와 스킨스쿠버다이버들의 스릴 넘치는 만남을
담아내고 있다. 플라스틱 투명튜브안에서 백상어의 공격성을 테스트하는
장면, 12m 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등에 타고 청상어에게 다가가
상어퇴치제를 실험하는 모험신,일년에 한번 있다는 산호의 산란장면 등이
볼거리. 미국 미네소타박물관에서 제작했고 스킨스쿠버경력 30년의 말
울프가 감독했다. 상영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