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차종 다시 쟁점화...민주,진상조사위 독일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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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차종 선정문제가 정치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민주당 고속철도차종선정진상조사위(위원장 조세형 최고위원)는 차종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다음달초 독일을 직접 방문해
자기부상식 고속철도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독일 지멘스사 관계자도 올해 안에 청와대를 방문해 독일이 자기부상식
고속철도 실용화에 이미 성공했으므로 한국에 공급할 용의가 있고 차륜식고
속철도로 하더라도 가격을 10% 추가 인하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져 주목된다.
민주당 고속철도차종선정진상조사위(위원장 조세형 최고위원)는 차종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잠정적 결론을 내리고 다음달초 독일을 직접 방문해
자기부상식 고속철도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또 독일 지멘스사 관계자도 올해 안에 청와대를 방문해 독일이 자기부상식
고속철도 실용화에 이미 성공했으므로 한국에 공급할 용의가 있고 차륜식고
속철도로 하더라도 가격을 10% 추가 인하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져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