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누락 처리방안 내달초 확정...윤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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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27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
자산 실사대상자 1백36명에 대한 개별심사 결과를 토대로 허위 및 누락신고
에 대한 처리절차등을 논의했다.
윤리위는 이와함께 부동산내역 개별심사에서 전산자료와 본인의 신고내용
간에 차이가 드러난 공직자를 대상으로 소명내용을 검토했다.
윤리위는 다음달3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형별 처리방안을 최종결정키로 했
다. 그러나 이번 개별심사에서 금융자산과 부동산 누락, 허위신고자로 판
명된 공직자들도 해임 파면등의 중징계조치가 아니라 일부만이 경고등 조치
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실사대상자 1백36명에 대한 개별심사 결과를 토대로 허위 및 누락신고
에 대한 처리절차등을 논의했다.
윤리위는 이와함께 부동산내역 개별심사에서 전산자료와 본인의 신고내용
간에 차이가 드러난 공직자를 대상으로 소명내용을 검토했다.
윤리위는 다음달3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형별 처리방안을 최종결정키로 했
다. 그러나 이번 개별심사에서 금융자산과 부동산 누락, 허위신고자로 판
명된 공직자들도 해임 파면등의 중징계조치가 아니라 일부만이 경고등 조치
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