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톱] 삼우특강, 중국시장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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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특강(대표 차인석)이 중국 천진에 세운 스테인리스강판 거울공장을
내년부터 가동하는데 이어 상해에도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하는등 중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있다.
이회사는 홍콩파트너와 합작으로 지난3월 천진에 중한집단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총 5백만달러를 투자해 건축내외장재인 스테인리스미러공장을
건설중이다.
이회사는 주요생산설비를 공급,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대지 4천평
연건평 1천평규모로 건설된 현지공장에서는 스테인리스강판거울
착색스테인리스강판 부식강판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자재를 월간 2백t씩
생산하게된다.
삼우특강은 현지공장에 설치되는 연마및 광택라인등 2백만달러상당의
설비를 자사에서 직접 제작해 오는 12월10일까지 선적을 마칠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중국 상해항공공업공사와 합작으로 3백20만달러를 투자하는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합작계약이 이뤄지면 1백45만달러의
스텐인리스건축자재 생산설비를 내년 상반기중 수출하게된다.
회사측은 자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생산장비가 경쟁국가의 설비보다
생산성이뛰어나고 제품의 성능이 우수해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등에서
주문의뢰가 잇따르고있어 내년부터 이 부문수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테인리스 강판을 활용한 건축자재는 건축용및 엘리베이터의
내외장재로 폭넓게 쓰여 수요가 점차 늘고있는 추세이다.
내년부터 가동하는데 이어 상해에도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하는등 중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있다.
이회사는 홍콩파트너와 합작으로 지난3월 천진에 중한집단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총 5백만달러를 투자해 건축내외장재인 스테인리스미러공장을
건설중이다.
이회사는 주요생산설비를 공급,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대지 4천평
연건평 1천평규모로 건설된 현지공장에서는 스테인리스강판거울
착색스테인리스강판 부식강판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자재를 월간 2백t씩
생산하게된다.
삼우특강은 현지공장에 설치되는 연마및 광택라인등 2백만달러상당의
설비를 자사에서 직접 제작해 오는 12월10일까지 선적을 마칠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중국 상해항공공업공사와 합작으로 3백20만달러를 투자하는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합작계약이 이뤄지면 1백45만달러의
스텐인리스건축자재 생산설비를 내년 상반기중 수출하게된다.
회사측은 자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생산장비가 경쟁국가의 설비보다
생산성이뛰어나고 제품의 성능이 우수해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등에서
주문의뢰가 잇따르고있어 내년부터 이 부문수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테인리스 강판을 활용한 건축자재는 건축용및 엘리베이터의
내외장재로 폭넓게 쓰여 수요가 점차 늘고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