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이동복 국가안전기획부장특별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특보는 지난92년9월 평양에서 열린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당시 훈령조작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있는데 대해 최근 사표를 제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