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검토한적없다"...허신행농수산부장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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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은 26일 쌀시장 개방문제와 관련,"전면 개방이든 부
분개방이든 전혀 검토해 본 적도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다.
허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수산위의 <쌀수입반대 대책소위원회>에 출석,의원
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알기로는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쌀 문제에대해 어떠한 양보나 논의조차 없었
다"면서 "김대통령의 쌀시장 개방불가 의지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 다.
허장관은 여야의원들이 "쌀시장 개방방침을 정해놓고 이를 감추고 있는것아
니냐"고 따진데 대해 "언론의 보도는 자유이나 쌀의 관세화든 최소시장 접근
이든 쌀시장 개방을 검토한 적도 없고 그럴 의향도 없으며 내 뜻과 반해 어
떠한 지시를 받고 검토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거듭 부인했다.
분개방이든 전혀 검토해 본 적도 없다"고 단호히 부인했다.
허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수산위의 <쌀수입반대 대책소위원회>에 출석,의원
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알기로는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쌀 문제에대해 어떠한 양보나 논의조차 없었
다"면서 "김대통령의 쌀시장 개방불가 의지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 다.
허장관은 여야의원들이 "쌀시장 개방방침을 정해놓고 이를 감추고 있는것아
니냐"고 따진데 대해 "언론의 보도는 자유이나 쌀의 관세화든 최소시장 접근
이든 쌀시장 개방을 검토한 적도 없고 그럴 의향도 없으며 내 뜻과 반해 어
떠한 지시를 받고 검토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고 거듭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