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25 00:00
수정1993.11.25 00:00
경북 포항시는 용흥동366 우방아파트 단지내 용흥온천(대표 이상옥.75)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경북동해안 지역에서는 온도가 가장 높은 온천수로 밝
혀져 25일 이지역을 온천수로 고시했다.
포항시는 지난5월27일 지하 730 지점에서 발견된 3개공의 온천수를 한국자
원연구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수온이 섭씨47. 4~50. 4도까지 올라가
는 약 알칼리성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로 판정 통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