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톱] 동서산업, 전자파흡수체타일 개발..국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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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자재업체인 동서산업(대표 이영복)이 국내 처음으로 전자파흡수체
타일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24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파흡수체타일을 개발,
진주공장에 전용생산라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년동안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자파흡수체타일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로
선정돼 이번에 국산화의 결실을 본 것이다.
동서는 이제품에 대해 특허출원중에 있다.
전자파흡수체타일은 각종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막아주는
신제품으로 선진국에서는 내.외장벽시공에서 보편화되고있는 품목이다.
동서산업은 이번에 국산화한 전자파흡수체타일의 공급확대를 위해 일본의
엔지니어링업체와 손잡고 턴키베이스로 수주활동에 나서는 한편 시공업체에
타일만을 공급하는 방식을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내년에 전자파흡수체타일부문에서 10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회사측은 이번 국산화를 계기로 차별화된 각종 전자파흡수체타일 개발을
서두를 방침이라고 밝혔다.
타일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24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파흡수체타일을 개발,
진주공장에 전용생산라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년동안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자파흡수체타일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로
선정돼 이번에 국산화의 결실을 본 것이다.
동서는 이제품에 대해 특허출원중에 있다.
전자파흡수체타일은 각종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막아주는
신제품으로 선진국에서는 내.외장벽시공에서 보편화되고있는 품목이다.
동서산업은 이번에 국산화한 전자파흡수체타일의 공급확대를 위해 일본의
엔지니어링업체와 손잡고 턴키베이스로 수주활동에 나서는 한편 시공업체에
타일만을 공급하는 방식을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내년에 전자파흡수체타일부문에서 10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둘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회사측은 이번 국산화를 계기로 차별화된 각종 전자파흡수체타일 개발을
서두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