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새기류] 기술용역업체 설립 활발..지난주 모두 7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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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용역업체들이 활발하게 설립된 한주였다. 지난주 문을 연 기술용역
업체는 한국교통엔지니어링 세은기술등 모두 7개사. 사업내용은 전기설계
교통설비설계등 다양하며 관련제품의 판매도 대부분 겸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술용역업체는 축적된 기술을 통해 관련제조업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직업소개소와 달리 특정분야의 기술용역업체는 단순용역제공
에 그치지않고 신제품개발 등 기술상담을 전문으로 하고있어 국내산업발전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주 설립된 업체는 서울 168개사를
포함, 모두 238개사였다. 지방에서는 부산 인천 창업이 활발했던 반면
대전은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세인엔지니어링=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회사. 밀 콩등 곡류를
컨테이너로 운송할때쓰는 폴리프로필렌부대를 만들어 일본등에 수출하거나
국내 L사 D사등에 납품한다.
경남 진양군에 공장을 갖고있으며 종업원은 30명이다.
이번 법인전환을 계기로 대일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562)9940
<>원부실업=피혁의류 제조업체로 지난 80년 설립된 태흥산업이 상호를
바꿔 법인전환했다.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공급만 해왔으나 독자브랜드를
개발, 내년부터 시판한다.
현재 연간 2천장정도의 피혁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월계동의
공장을 확충, 생산규모를 4천장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앞으로 일반
숙녀의류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자는 방효길씨. (916)0033
<>미도에프알피=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유리섬유와의 복합재질인
FRP를 이용,분리수거용쓰레기통 컨테이너박스 물탱크 욕조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법인전환했다.
현재 임대공장에 들어있는 이 회사는 대전시동구 산내동에 2백평규모의
공장부지를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 자동화설비를 갖춘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042)(226)3244
<>기업조사정보=기업의 양도 양수및 합병알선 전문업체이다.
91년 강남건설이라는 상호로 창업해 주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알선업무를 취급해오다 업무영역을 확대하면서 법인전환했다.
대상기업의 재정상태및 법적인 문제들을 파악,등기업무는 물론 채무에
대한 법적보장등도 처리한다.
대표는 조사정보직 공무원및 건설업체 대표를 지낸 김해석씨가 맡고있고
변호사및 공인회계사등을 비상근 고문으로 확보하고 있다. (777)0147
<>함우기술개발=각종시설물의 설치계획및 조사 분석 설계등을 전담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중점사업은 상하수도등 수리및 배수관계시설의 설계. 함종철사장(43)은
지난 15년간 이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각지방의
상하수도 토목설계를 맡을 예정이다.
또 도시계획수립에 따른 지질조사 택지조성 공단개발등에 따른
기술용역업도 본격화한다.
수자원개발및 도로설계등의 분야에도 참여할 방침.
앞으로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한 환경시설의 설계및 수처리시설기자재의
유통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571)0982
<>효림산업=수처리기계등을 만들어 시공하는 업체이다.
지난 80년대말까지 세일기술교역을 운영하던 김형태사장이 90년에 인수한
회사로 그동안 천안에 공장을 갖고 있고 각종 수처리관련기계를 제작한다.
대표적인 품목은 폐수처리기계와 슬러지컬렉터 상하수도기기 유량기
열량기등이다. 아울러 분뇨처리기기와 수배전반도 제조하며 수질 소음
진동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시공한다.
최근엔 수도권광역 상수도공사의 일환으로 와부정수장등 두군데 정수장에
비금속방식의 슬러지컬렉터를 제작 설치했다.
올해 예상매출액은 1백억원이고 내년목표는 1백50억원으로 잡고 있다.
(458)1656
<>왈부로코리아=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업체로 서울로의
본사이전과 함께 새로 법인등록했다.
이 회사는 미국 왈부로오토매틱사가 전액 출자해 지난 88년 설립한 1백%
외국투자기업으로 지금까지 미국 본사에서 전기식 자동차연료펌프를 수입해
국내 완성차메이커에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 자동차용 전기식 모터펌프 연료공급장치
플라스틱연료펌프의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말부터 시제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본금은 7억원. (571)0033
업체는 한국교통엔지니어링 세은기술등 모두 7개사. 사업내용은 전기설계
교통설비설계등 다양하며 관련제품의 판매도 대부분 겸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술용역업체는 축적된 기술을 통해 관련제조업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직업소개소와 달리 특정분야의 기술용역업체는 단순용역제공
에 그치지않고 신제품개발 등 기술상담을 전문으로 하고있어 국내산업발전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주 설립된 업체는 서울 168개사를
포함, 모두 238개사였다. 지방에서는 부산 인천 창업이 활발했던 반면
대전은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세인엔지니어링=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회사. 밀 콩등 곡류를
컨테이너로 운송할때쓰는 폴리프로필렌부대를 만들어 일본등에 수출하거나
국내 L사 D사등에 납품한다.
경남 진양군에 공장을 갖고있으며 종업원은 30명이다.
이번 법인전환을 계기로 대일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562)9940
<>원부실업=피혁의류 제조업체로 지난 80년 설립된 태흥산업이 상호를
바꿔 법인전환했다.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공급만 해왔으나 독자브랜드를
개발, 내년부터 시판한다.
현재 연간 2천장정도의 피혁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월계동의
공장을 확충, 생산규모를 4천장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앞으로 일반
숙녀의류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자는 방효길씨. (916)0033
<>미도에프알피=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유리섬유와의 복합재질인
FRP를 이용,분리수거용쓰레기통 컨테이너박스 물탱크 욕조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법인전환했다.
현재 임대공장에 들어있는 이 회사는 대전시동구 산내동에 2백평규모의
공장부지를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 자동화설비를 갖춘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042)(226)3244
<>기업조사정보=기업의 양도 양수및 합병알선 전문업체이다.
91년 강남건설이라는 상호로 창업해 주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알선업무를 취급해오다 업무영역을 확대하면서 법인전환했다.
대상기업의 재정상태및 법적인 문제들을 파악,등기업무는 물론 채무에
대한 법적보장등도 처리한다.
대표는 조사정보직 공무원및 건설업체 대표를 지낸 김해석씨가 맡고있고
변호사및 공인회계사등을 비상근 고문으로 확보하고 있다. (777)0147
<>함우기술개발=각종시설물의 설치계획및 조사 분석 설계등을 전담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중점사업은 상하수도등 수리및 배수관계시설의 설계. 함종철사장(43)은
지난 15년간 이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각지방의
상하수도 토목설계를 맡을 예정이다.
또 도시계획수립에 따른 지질조사 택지조성 공단개발등에 따른
기술용역업도 본격화한다.
수자원개발및 도로설계등의 분야에도 참여할 방침.
앞으로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한 환경시설의 설계및 수처리시설기자재의
유통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571)0982
<>효림산업=수처리기계등을 만들어 시공하는 업체이다.
지난 80년대말까지 세일기술교역을 운영하던 김형태사장이 90년에 인수한
회사로 그동안 천안에 공장을 갖고 있고 각종 수처리관련기계를 제작한다.
대표적인 품목은 폐수처리기계와 슬러지컬렉터 상하수도기기 유량기
열량기등이다. 아울러 분뇨처리기기와 수배전반도 제조하며 수질 소음
진동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시공한다.
최근엔 수도권광역 상수도공사의 일환으로 와부정수장등 두군데 정수장에
비금속방식의 슬러지컬렉터를 제작 설치했다.
올해 예상매출액은 1백억원이고 내년목표는 1백50억원으로 잡고 있다.
(458)1656
<>왈부로코리아=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업체로 서울로의
본사이전과 함께 새로 법인등록했다.
이 회사는 미국 왈부로오토매틱사가 전액 출자해 지난 88년 설립한 1백%
외국투자기업으로 지금까지 미국 본사에서 전기식 자동차연료펌프를 수입해
국내 완성차메이커에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 자동차용 전기식 모터펌프 연료공급장치
플라스틱연료펌프의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말부터 시제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본금은 7억원. (571)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