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문민시대를 맞아 날로 증가하는 국회 방청인과 참관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봉사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여성경위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초 국회운영위에서 관계 규정을 고친뒤 내년 1월 공개경
쟁 시험을 통해 1차로 7명의 여성경위를 뽑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