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을 대출받은 후 부도를 내고 잠적했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대진건업
공동대표 전병준씨(52/서구 서대신동 3가) 를 배임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김모씨에게 3억원에 분양한 부산진구 초읍동
초읍대진아파트 1동 501호 등 이미 분양한 아파트 10채에 대해 소유권 이
전등기를 해주지 않고 부산투자금융에 근저당을 설정, 40억원을 대출받은
후 부도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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