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투자자의 증시 신규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최근의 증시활황장세에 힘입어 지난 15일 이
후 하루 4천개 이상의 계좌가 신규로 개설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주식 참여
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다. 지난 15일부터 일별 신규계
좌 개설 현황을 보면 15일 4천5백18개, 16일 3천6백35개, 17일 4천1백15개
가 늘어난 데 이어 18일에는 5천6백59개 19일에는 4천7백93개의 계좌가 개
설됐다.
이에따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신규 개설된 계좌수는 2만2천7백20개
로 하루평균 4천5백44개에 달한다.
올 하반기중의 신규계좌 개설현황을 보면 지난 7월에는 하루 평균 2천9백
87개,8월 1천5백33개, 9월 1천2백35개, 10월 2천81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