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인니대통령=최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미의회에서 비준됐
으나 EC처럼 내부지향적이어서는 곤란하다.아.태국가는 각국의 경제발전단
계에 차이가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현재 아.태지역에는 선진국으
로 미국 일본이 있는가 하면 다음 단계의 선진국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
주가 있고,3위그룹에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등이,4위 그룹에는 태국 인
도네시아가,5위 그룹에는 필리핀과 부르나이가 있는 실정이다.
소그룹들로 존재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APEC 역내국가에 새로운 경제질서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그 수단으
로서 국내 행정규제를 없애야 하며 아.태지역내의 남북국가가 협력발전을
위해 개척자 역할을 해야 한다.UR이 실패할 경우 비상 APEC각료회의 개최
를 고려할만 하다.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아.태지역 군비경쟁은 무의미하며 대신생활의 질을
보다 높이도록 추진해야 한다.필리핀에는 2천년대를 위한 프로젝트가 있으
며 서기 2천년을 분수령으로 하여 공업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며 개혁도
뒷받침해줄 것이다.
*볼져 뉴질랜드 총리=뉴질랜드는 과거에 비해 근로자가 더 많이 일하고 있
다.
아.태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개방.실업문제등 국 내정치에
는 압력이 있게 마련이다.
실업의 경우 호주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아시아국가들이 뉴질랜드에 직업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먼저 해소토록 해야 한다.
*호소카와 일본총리=세계 경제가 급속히 확대되는 과정에서 동아시아의 경
제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오는 2010년 동아시아 경제규모는 전세계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다.
이같은 경제잠재력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아.태지역을 개방된 경제협력체
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절박해지고 있다.
일본으로서는 세계경제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성장제약요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본인은 총리취임후 무엇보다 경제를 더욱 힘차게 끌고 가기 위해 정치개혁
을 단행했다.


번호/명령(H,F,B,P,DD,OD,GO,HI,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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