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적 시장경제 실현...APEC정상회담 성명, 내년 인니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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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섬=김기웅특파원]아.태경제협력체(APEC) 경제지도자회의는 20일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아.태지역의 경제적 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
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
다.
클린턴 미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 호소카와일본총리 강택민중국국가주석등
12개국 정상과 2개국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APEC참석
자들은 아.태지역이 경제적 측면에서 분할되지 않고 통일된 지역이 되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아.태지역의 경제정책이 폐쇄적이
지않고 개방적이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면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오는
12월15일까지 타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후(한국시간 21일 오전) 아.태지역의 경제적 통일과 개방적 시장경제체제
의 실현을 다짐하는 내용의 "APEC지도자 경제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
다.
클린턴 미대통령은 김영삼대통령 호소카와일본총리 강택민중국국가주석등
12개국 정상과 2개국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APEC참석
자들은 아.태지역이 경제적 측면에서 분할되지 않고 통일된 지역이 되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아.태지역의 경제정책이 폐쇄적이
지않고 개방적이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면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오는
12월15일까지 타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