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락] 김용성 현대해상화재보험 소비자보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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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있어서 직장은 자기발전의 근본이며 행복추구의 원천이다.
성취와 이에따른 보람을 얻을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하는 즐거움을 찾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기도하다.
이러한 넉넉한 장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년전
겨울에 막 들어설 즈음 오직 사진으로 통하는 사람들의 만남이 시작된 것
이다. 지금처럼 그때도 회사내에는 20여개의 다양한 동호인 모임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평소 사진에 마음을 두고있던 직원들은 자연
스레 "영상동우회"를 출범시킬수 있었다.
회원은 모두 33명. 회원들로는 현회장인 이형주 현대해상화재대리점
영업부차장을 비롯 정상균(대전 보건전문대교수), 심정숙(스튜디오경영자),
윤정금(전주지점장), 이중근( " 화재특종부과장), 송명욱( " 직할영업부
대리), 문병익( " 자동차업무부대리)씨 등이 있다.
영상동우회는 매달 정기촬영을 나간다. 거의 가보지않은 곳을 꼽기 어려
울 정도이다. 수시로 전문가를 초빙,사진강좌를 개설하기도 한다. 연말
에는 회원들의 작품으로 카드를 제작,판매하며 이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작품전시회도 빼놓을수 없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상동우회는 순수하게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사진창작활동을
통해 개인의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발전을 이루면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소박한 목표를 갖고있다.
필자가 사진을 가까이 하게 된것은 학창시절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입사후
런던지사에서 근무할때에도 틈만나면 사진촬영으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
카메라를 메고 자연앞에 서면 세상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다워진다. 산과
들,여기에 흐드러지게 핀 이름없는 꽃,마냥 즐거운 노래소리를 지저귀는
새,그리고 구름과 지는 노을등 우리에게 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사진은 그자체가 구도좋은 그림이면서 때로는 시이며 구수한 이야기이다.
"현대해상 영상동우회"란 글자가 적혀있는 카메라의 B셔터를 영원히
누른채 마음의 조리개를 활짝 열고 필름 가득 우리의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게 회원 모두의 바람이다.
성취와 이에따른 보람을 얻을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하는 즐거움을 찾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기도하다.
이러한 넉넉한 장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년전
겨울에 막 들어설 즈음 오직 사진으로 통하는 사람들의 만남이 시작된 것
이다. 지금처럼 그때도 회사내에는 20여개의 다양한 동호인 모임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평소 사진에 마음을 두고있던 직원들은 자연
스레 "영상동우회"를 출범시킬수 있었다.
회원은 모두 33명. 회원들로는 현회장인 이형주 현대해상화재대리점
영업부차장을 비롯 정상균(대전 보건전문대교수), 심정숙(스튜디오경영자),
윤정금(전주지점장), 이중근( " 화재특종부과장), 송명욱( " 직할영업부
대리), 문병익( " 자동차업무부대리)씨 등이 있다.
영상동우회는 매달 정기촬영을 나간다. 거의 가보지않은 곳을 꼽기 어려
울 정도이다. 수시로 전문가를 초빙,사진강좌를 개설하기도 한다. 연말
에는 회원들의 작품으로 카드를 제작,판매하며 이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작품전시회도 빼놓을수 없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상동우회는 순수하게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사진창작활동을
통해 개인의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발전을 이루면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소박한 목표를 갖고있다.
필자가 사진을 가까이 하게 된것은 학창시절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입사후
런던지사에서 근무할때에도 틈만나면 사진촬영으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
카메라를 메고 자연앞에 서면 세상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다워진다. 산과
들,여기에 흐드러지게 핀 이름없는 꽃,마냥 즐거운 노래소리를 지저귀는
새,그리고 구름과 지는 노을등 우리에게 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사진은 그자체가 구도좋은 그림이면서 때로는 시이며 구수한 이야기이다.
"현대해상 영상동우회"란 글자가 적혀있는 카메라의 B셔터를 영원히
누른채 마음의 조리개를 활짝 열고 필름 가득 우리의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게 회원 모두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