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보유주 매도 횡령 홍콩도피한 증권직원 구속영장 신청 입력1993.11.18 00:00 수정1993.1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 자사가 보유한 주식을 임의로 매도해 10억여원의 돈을 챙긴 뒤 홍콩으로 달아났던 럭키증권 소공동지점 이병록씨(29.경기도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1115의 602)가 이날 자수해 옴에 따라 이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거울' 쳐다봤더니…45초만에 "당신은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세계 10억 명이 앓고 있는 당뇨는 ‘만병의 근원’이자 ‘돈 먹는 하마’로 불린다. 한 번 걸리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 약을 끊거나 관리를 소홀히 했... 2 AI 주치의, 인간수명 20년 늘려준다 지금 이 순간,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느껴질 때 대처법은 둘 중 하나다. 병원에 가거나 참거나. 앞으로는 달라진다. 스마트폰으로 ‘얼굴 셀카’만 찍으면 45초 만에 심박수, 혈압, 호흡수, 산... 3 은행 "다주택자·갭투자 대출 빗장 안푼다" 주요 시중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조건부 전세대출도 대부분 내주지 않을 방침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