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연합주택조합 모델하우스 공개 ..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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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시공사를 쌍용건설로 바꾸었던 가락연합주택조합이 가락동
민자당연수원부지안에 모델하우스를 건립,17일 일반에게 공개하는 한편
19일부터는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하는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하고있다.
조합측은 총 1만6천9백여평의 대지에 28평형(전용면적 18평) 1천20가구,
38평형(전용면적 25.7평) 1천20가구등 2천40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는
방침아래 내년 2월까지 사업승인을 얻어내고 3월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가락연합조합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28평형이 3백56만원, 38평형이 3백
92만원으로 각각 예정돼 있어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볼때 다소 비싼편이다.
그러나 보통 조합아파트가 토지매입에 장기간 소요되고 사업기간중 토지
매입비용증가로 사업비가 인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가락동 연합주택
조합은 토지매입계약이 이미 체결돼있는데다 토지대금액수도 확정돼 있어
추가비용부담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조합측은 밝히고 있다.
조합측은 특히 사업예정지가 교통과 근린생활시설이 뛰어나면서도 녹지가
충분한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아파트시세도 평당 5만~5백50만원선에 형성돼
있어 분양가가 비싸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가락연합주택조합에는 현재 1천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해있어 오는 19일부터
추가로 모집할 조합원수는 9백명선이다.
가입자격은 지역조합원의 경우 "서울에 1년이상 거주한 부양가족이 있는
3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최근 5년동안 아파트당첨사실이 없는 사람"이며
직장조합원은 "서울에 있는 동일직장에 2년이상 재직한 부양가족이 있는
3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최근 5년동안 아파트당첨사실이 없는 사람"이다.
민자당연수원부지안에 모델하우스를 건립,17일 일반에게 공개하는 한편
19일부터는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하는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하고있다.
조합측은 총 1만6천9백여평의 대지에 28평형(전용면적 18평) 1천20가구,
38평형(전용면적 25.7평) 1천20가구등 2천40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는
방침아래 내년 2월까지 사업승인을 얻어내고 3월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가락연합조합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28평형이 3백56만원, 38평형이 3백
92만원으로 각각 예정돼 있어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볼때 다소 비싼편이다.
그러나 보통 조합아파트가 토지매입에 장기간 소요되고 사업기간중 토지
매입비용증가로 사업비가 인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가락동 연합주택
조합은 토지매입계약이 이미 체결돼있는데다 토지대금액수도 확정돼 있어
추가비용부담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조합측은 밝히고 있다.
조합측은 특히 사업예정지가 교통과 근린생활시설이 뛰어나면서도 녹지가
충분한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아파트시세도 평당 5만~5백50만원선에 형성돼
있어 분양가가 비싸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가락연합주택조합에는 현재 1천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해있어 오는 19일부터
추가로 모집할 조합원수는 9백명선이다.
가입자격은 지역조합원의 경우 "서울에 1년이상 거주한 부양가족이 있는
3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최근 5년동안 아파트당첨사실이 없는 사람"이며
직장조합원은 "서울에 있는 동일직장에 2년이상 재직한 부양가족이 있는
3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최근 5년동안 아파트당첨사실이 없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