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체코에 판매법인을 세웠다.

대우전자는 1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이어 체코 프라하에 동구지역 2번째
판매법인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내주중 헝가리에 판매법인을 추가로 개설, 동구권 판매망을
완비할 계획이다.

이날 문을 연 프라하 판매법인은 자본금규모가 1백만달러로 컬러TV VTR
오디오제품등을 대우브랜드로 판매하며 조만간 애프터서비스센터도 설립,
운영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로써 해외에 11개 판매법인을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