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백19개 생산기술개발 자금지원 대폭확대...정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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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계류 부품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9백19개 생산기술개발에 자금지
원을 대폭 늘리고 산업디자인을 활성화해 산업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
술개발정책의 중점을 두기로했다.
경제기획원은 16일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처 재무부 상공자
원부 체신부등 10개관계부처 1급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과학기술촉진방
안을 논의하고 이를 오는 12월10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5차 신경제추진위
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민간기업이 취급하기 어려운 대형기술과 핵심선도기
술 첨단요소의 기술개발에 관한 구체안을 과기처가 마련하고 중간핵심기술
에 5백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체신부는 VAN(부가가치통신망)등 정보산업기술개발방안을 구체화하
는한편 환경 보건의료 교통 건설등 기술도 국가주도로 개발키로 했다.
원을 대폭 늘리고 산업디자인을 활성화해 산업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
술개발정책의 중점을 두기로했다.
경제기획원은 16일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처 재무부 상공자
원부 체신부등 10개관계부처 1급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과학기술촉진방
안을 논의하고 이를 오는 12월10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5차 신경제추진위
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민간기업이 취급하기 어려운 대형기술과 핵심선도기
술 첨단요소의 기술개발에 관한 구체안을 과기처가 마련하고 중간핵심기술
에 5백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체신부는 VAN(부가가치통신망)등 정보산업기술개발방안을 구체화하
는한편 환경 보건의료 교통 건설등 기술도 국가주도로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