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업계 중국진출 뜨거워...일본.미국.한국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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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엄천난 잠재시장을 겨냥한 세계 자동차업계의 중국진출전이 갈수
록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은 대중자동차 진출을 위해 현재 통산성 차
관이 업계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중이며 미국도 연내에 제너럴 모터
스,포드사 등의 관계자들로 대표단을 구성,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내달초 박삼규 상공자원부 제2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고 완성차업
계와 부품업계 대표들로 구성되는 10명 내외의 정부대표단을 중국에보내 합
작투자를 비롯한 대중진출문제를 중국정부 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이 대중자동차 진출과 관련,정부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하기는 이번이처
음이다.
록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은 대중자동차 진출을 위해 현재 통산성 차
관이 업계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중이며 미국도 연내에 제너럴 모터
스,포드사 등의 관계자들로 대표단을 구성,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내달초 박삼규 상공자원부 제2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고 완성차업
계와 부품업계 대표들로 구성되는 10명 내외의 정부대표단을 중국에보내 합
작투자를 비롯한 대중진출문제를 중국정부 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이 대중자동차 진출과 관련,정부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하기는 이번이처
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