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우승,25만2천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노먼은 14일 일본 고텐바의 다이헤이요클럽 코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홀에서 7.2 의 극적인 이글퍼팅을 성공시켜 4언더파 68타를
기록,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점보 오자키와 요시노리 미즈마키를 제치고
16언더파 2백72타로 우승했다.
오자키는 마지막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2백74타로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밀려났고 요시노리는 70타로 합계 2백73타에 그쳐 2위를 유지했다.
남아공의 데이비드 프로스트와 영국의 배리 레인도 2백74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