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지역 수출 올해 첫 흑자기록...1-9월 13억$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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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 구소련 동구 6개국 등 북방지역 전체에 대한 우리나라 수출액
이 지난 89년이후 계속 수입액보다 적었으나 올들어 지난 1~9월중엔 처음으
로 13억2천만달러의 수출초과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북방지역과의 교역에서 지난 89,90년
에는 연평균 12억달러, 91년 19억7천만달러, 작년엔 6억5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으나 올 1~9월엔 13억2천만달러 흑자를 냈다.
중국과는 89년 직접 교역이 시작된 이후 계속 수입이 수출을 능가,91년 적
자액이 24억4천만달러에 이르렀으나 작년에 10억7천만달러로 줄어든 뒤 올
1~9월엔 8억5천만달러 흑자로 반전했다.
이 지난 89년이후 계속 수입액보다 적었으나 올들어 지난 1~9월중엔 처음으
로 13억2천만달러의 수출초과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북방지역과의 교역에서 지난 89,90년
에는 연평균 12억달러, 91년 19억7천만달러, 작년엔 6억5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으나 올 1~9월엔 13억2천만달러 흑자를 냈다.
중국과는 89년 직접 교역이 시작된 이후 계속 수입이 수출을 능가,91년 적
자액이 24억4천만달러에 이르렀으나 작년에 10억7천만달러로 줄어든 뒤 올
1~9월엔 8억5천만달러 흑자로 반전했다.